한국문화재정 정책연구원 - 소니 VPL-CH370 풀HD 5000안시 빔프로젝터

오늘 설치후기는 .. 시간이 조금 지난 후기인데,, 이제서야 올립니다. 

한국문화재 정책연구원 설치 후기입니다 .

설치 제품은 소니 풀HD 5000안시 모델입니다. VPL-CH370 모델이지요,, 

5000안시의 밝기의 풀HD 해상도라 하면,, 일반 적으로 이야기할때. 그냥 완벽하다고들 말합니다. 

120인치 정도의 사이즈의 스크린까지는 거의 TV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LCD빔프로젝터 모델이죠,,

VPL-CH370  상세스펙 --------------------------------------------------------------------------------------------

LCD프로젝터	강당용
스크린
WUXGA(1920x1200)	화면비율(16:10)
5,000안시	2,500:1
40~300인치
램프&렌즈
1년6개월(5시간)
스크린보정기능
↕↔렌즈시프트	↕↔키스톤
네트워크
유선랜
단자
HDMI, RGB(D-SUB), 컴포지트
규격
299W	5.7kg

위에 사양들이 말하듯이.. 일반 사무용 혹은 대회의실까지 이용할수 있는 모델로는 최상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설치후에 전반적인 평가들또한 매우 좋습니다.

이번에 설치하게된 장소는 한국문화재 정책연구원이었습니다. 

회의용으로 사용하실 제품들이었는데요, ,아무래도 문화재에 관련되어 있는 영상들이나 ,,  

자료들의 면밀히 컴토해야 하는것

때문에 해상도가 높은 제품을 찾으신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설치 사진입니다. 천장이 .. 텍스처리되어 있어서, 설치는 그리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일반 천정형 브라켓을 사용해서 기본 설치를 해드렸습니다. 

영상 및 전원케이블은 천장 안쪽으로 매립을 해드렸구요,,,

위 사진과 같이.. 아래 에서 볼땜 SONY의 마크가 멋스럽네요.. ㅎㅎㅎ..   영상케이블은    

회색의 RGB케이블과, 검정색의  HDMI케이블 두가지 타입의 영상케이블 모두 설치해드렸습니다. 

생각보다는 설치장소의 실내조명이 밝더라구요, ,ㅎㅎ 거기다 조금은 큰 창문때문에 외부 햇빛이 들어오는

것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위 사진처럼 보시다시피,, 현재 별도의 스크린이나 백보드는 설치되어 있지 않구요,

일반 하얀색 벽에다가 영상을 쏴서 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용 스크린이 없이, 일반 페인트로 처리된 

벽면에 프로젝터를 시연하게 되는경우  페인트가 빔의 빛을 흡수, 밝기가 떨어지게 됩니다.  

사무용으로 이용하시려고 하다보니,, 일반 영상물 보다는 회의자료 및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용도로 

쓰실려고 의뢰를 주셨다고 하네요..  영상물을 보는 때보다도,  글씨가 많은 회의자료를 빔으로 쏠때가 , 

빔프로젝터 해상도의 차이를  가장 많이 느낄수 있습니다.   영상물의 글씨라는게 사실 픽셀에 따라서 

더 선명하게 보이기도 하고,, 아닌경우가, 극명히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해상도가 중요하냐고 물어보는 고객님들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판매자로서,, 영상을 만들어내는 

빔의 빛과 함께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셔야 할 부분이 해상도라고 강력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

위에 사진은 기존에 가지고 계시던  벤큐프로젝터도 또 다시 설치를 원하셔서, 설치를 해드렸습니다 ^^
 
스크린 설치 사진입니다. 실제로는 스크린 뒤쪽으로 아크릴 백보드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간혹 상담을 하다보면,, 많은 고객분들이.. " 아크릴 백보드가 있는데,,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냐 ? " 는 

질문들을 많이 하십니다. ,,  답변을 드린다면, 조금은 문제가 있습니다. 아크릴의 재질 특성상,, 영상을 

투영하였을때,, 아크릴 재질 안에서,,  빛을 먹고, 안쪽에서 흩어지게 하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크릴 백보드의 영상투영시,, 뿌옇게 보이는 경우가 많지요,, 

거기다, 안에서 빛을 먹다보니, 실제 프로젝터 영상 밝기 보다, 더 어둡게 나옵니다.

전체적으로 새로 스크린을 백보드 앞쪽으로 설치하시길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