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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터 소개

엡손 EB-2247U 4200안시 WUXGA해상도 빔프로젝터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엡손 4200안시 WUXGA 1980X1200 해상도를 자랑하는 EB-2247U모델입니다.

풀HD보다 한단계위 해상도인 1980*1200 WUXGA해상도 제품으로 요즘 영화추세인 16:10화면비율의 신제품모델입니다. 

2018년 10월에 출시한 아주 따끈따끈한 신형모델입니다.  엡손자체에서는 사무용장비로 런칭을 하고 있는듯 한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무용과 가정용 홈장비로도 매우 매력있는 모델입니다.







엡손 EB-2247U 모델은 엡손의 비지니스 WUXGA급 시리즈라고 볼수 있습니다. 

물론 위에 말씀드렸다 시피,  가정용이나 영화나 영상을 보시는 이용으로도 매우 만족스러운 모델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무용으로 빔프로젝터를 설치해서 사용하는 경우, 대개 스크린과 같이 이용하시게 되죠

대개 큰 사이즈로 보시길 원하는데요,, 여기서 문제가 너무 크게 되면 프로젝터 사양이 중요해진다는 겁니다.






여기서 소개해드리고 싶은 프로젝터 영상 사이즈에 관한 조사가 있습니다.


US.리서치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가로 6.7M, 세로 8.2M의 회의룸에서 30명을 대상으로 70인치의 화면내에

슬라이드 자료안의 짧은 6개의 항목을 암기하라는요청에 55%의 사람들이 최소 하나이상의 잘못된 내용을 이해및

인식하게 된다고 조사되었습니다. 대개 100인치 이상의 화면부터 화면내에 정보와 데이타의 이해가 높아진다는

결과도 함께 나왔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100, 120인치정도의 화면을 구현하기에는 3000안시의 밝기로는 조금 

부족하죠,,,  그래서인지 요즘에는 회의실 및 강의실 같은 설치용도로 4000안시가 대세가 되고있는 추세입니다. 

밝기와 함게 같이 가야 하는게 또,,,  해상도입니다. 이 두가지의 사양만을 본다고 해도 EB-2247U 모델은

다양한 사용면에서도 착한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엡손의 3LCD의 놀라운 화면재생력을 느껴보세요,

 " 왜 16년 연속 판매1위인지를 알게되십니다. "
 
엡손의 EB-2247U를 소개하는 슬로건중 하나인데요,,  으음, 조금은 올드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네요,, ㅎㅎㅎ

사실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실제적으로도 16년 연속 판매 1위인지는 저희도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아직도 엡손의 명성과 브랜드 파워는 프로젝터 업계에서는 당연 탑이라고 생각합니다. 

제품뿐만이 아니라,, AS면에서도 직접 방문하는 A/S기사 서비스는 매우 신뢰도가 높은 점이죠,,

요즘에는 비비*, 옵*마, 벤* ,, 등 중국브랜드의 강세가 강해지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엡손의 

브랜드 파워를 넘기에는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럼 여기서 조금 알고 가자는 의미에서,,  중국 브랜드 프로젝터장비의 엔진방식인 DLP와 LCD의 관한 

이야기를 조금 해볼까요?





위의 이미지가 조금 설명이 될까요 ?,,,  물론 이러한 차이점에 관한 설명은 엡손측 의 제공된 이미지라서,, DLP측의 

강점들이 조금은 배제된 거라 여기셔도 됩니다.  그리고, 차이점 이해 되시나요 ?

이해 안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설명해 드릴게요,,  
(조금은 LCD측의 편에서 설명을 하는거니,,이해를 미리 부탁드립니다.  다음 DLP장비를 소개할때는 또 DLP의 편에서 설명을 할테지만,, 말이죠)


밝기를 측정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DLP와 LCD가 말이죠,, DLP는 다른 색상의 밝기는 제외하고 오로지 백색의 
밝기만을 측정해서 그 밝기가 제품의 밝기로 인정이 됩니다. 그에 반해 LCD는 백색및 다른 색상의 밝기가 모두
측정되어 그 평균되는 기준이 제품의 밝기로 인정이 됩니다. 

조금은 이해에 도움이 되실까요 ?








밝기와 더불어 EB-2247U의 고해상도또한 잊을수 없는 매력강점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WUXGA의 고해상도 모델로서 보다 선명하고 시야각의 넓은 영상을 출력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보시면,, 더 이해가 빠를거라 생각이 되는데요, 기본적인 SVGA 800X600해상도가 

보여주는 화면의 영역이 원 화면의 전체를 보여주지 못하는 것에 비해,, WUXGA해상도는 

원 화면의 100%를 프로젝터 출력화면에 모두 보여주는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해상도 프로젝터는 보정을 위해 줌 비율을 변경하더라도 정교한 텍스를 표시할 수 있을만큼 선명하지 않습니다.  

화면크기가 커질수록 선명한 이미지 표현을 위한 해상도도 그만큼 높아야 하며, 비즈니스 프로젝터의 이상적인 해상도는 

사용하는 PC와 동일하거나 더 커야합니다. 고해상도의 엡손 비지니스 프로젝터는 정교한 텍스트도 선명하게 투사합니다. 

만약에 해상도가 낮은 제품으로 고해상도와 같은 화면영역을 보여주려면,, 그만큼 해상도의 매우 

선명해지지 못하겠죠,, 예를 들자면 글자가 선명도가 떨어져 보인다거나, 영상의 피사체가 흐릿하게 

보여질수 있습니다. 






EB-2247U모델은 엡손의 3LCD프로젝터입니다.  간혹 3LCD가 DLP방식보다 구형방식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위에서도 두 제품간의 밝기를 측정하는 방식의 차이를 설명해 드렸는데요,,,

조금더 간단하게 설명을 드린다면,,,,,( 더 좋은 기회에 자세한 차이와 장단점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주인공이 EB-2247U인 관계로 ,,, 간단히,,  다른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고 말씀드려야 할것 같아요, 

상대적으로 LCD장비가 조금 더 가격이 비싼편이구요,, DLP장비가 조금더 뒤에 나온긴 했지만,, 더 나은 기술의 프로젝터라고 

오해를 하는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영상을 구현하는 방식의 차이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가장 중요한 매력하나,,, EB-2247U만의 가장 큰 장점중 하나가 바로 미러캐스팅 기능입니다 

별도의 미러캐스팅 동글이나 장치를 별도로 구매해서 연결해야만 했던 분들이시라면 매우 구미가 당기는 

매력포인트입니다. 바로 빌트인 미러캐스트 입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시면 우리가 매시간마다 함께하는 스마트폰의 영상을 무선으로 프로젝터를 통해 더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영화나 사무용 어플들이 늘어가는 추세에서,,  무선 미러캐스트 기능은 놓칠수 없는

기능이죠,,  엑셀이나 PDF파일 거기에 파워포인트까지 요즘에는 스마트폰으로 모두다 볼수 있는 세상 아닙니까,,

앞으로는 프로젝터 설치할때,,  "유선케이블 필요하세요 ?"  라고 질문을 해야 하는 시대가 더 빨리 올것 같네요,







그 밖에도 상하좌우 키스톤 보정기능이 있어 이용시 정면을 바로보지 않고,, 테이블의 좌 우 원하시는 방향에서

각도가 틀어지게 배치하여도 원활한 화면을 만들어 줍니다.  일반적인 키스톤(화면보정) 기능은  상하가 기본입니다.

그래서 영상을 테이블에 놓던 천장에 설치하던 높이로 생기는 영상의 변형은 잡을수 있지만,, 스크린을 정면으로

보게 설치하여야만 했었지요,, 그러나 좌우 키스톤까지 지원된다고 그러면,, 상황은 아주 편리해집니다. 

이이이이지지지  해진다고 볼 수 있어요,,,



위 이미지를 보시면 현재 테이블의 중간이 아닌 왼쪽으로 프로젝터가 놓여 있습니다. 그로 인해 오른쪽 화면이 더 넗어지게

투영되고 있구요,, 이럴때 좌우키스톤이 없는 제품은 보정이 안되지만 EB-2247U모델은 좌우 키스톤을 이용하여 올바른

화면으로 화면보정이 가능합니다. 설치의 각도와 위치에 불편함이 하나도 없어요,, 사실 프로젝터를 써보시지 않으시면

이러한 불편함과 상하좌우 키스톤의 기능으로 가질수 있는 편리함에 대해서 조금은 이해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진짜로,, 아주아주 유용하고 좋고 편리하고 시간을 절약하게 만드는 완전필요 기능입니다.